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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16) 베를린 –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
1,2차 세계대전이 지나고 전쟁의 상흔이 독일 곳곳에 남았다.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은 넷으로, 그리고 둘로 나누어진다. 1961년 베를린을 동서로 나누는 긴 벽이 세워졌다. 한 도시에 사는 친구와 가족은 이후 30여년을 콘크리트 벽에 가로막힌 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없었다.…